캐시미어 와 앙고라 중간의 느낌 입니다.
스몰 로 하면 크지 않고 예쁘게 잘 맞을것이라 수치확인 하고 구매하였으나 실제크기 는 더 큽니다.
비숑6kg 푸들6kg 아기들이 입으면 딱 맞는 사이즈 입니다.
단점 ㅡ 아주 많이 늘어나는 캐시미어, 등길이 가 긴 아기인데도 너무 길다. 가슴 쪽 부분 또한 너무 과하게 늘어난다.
목부분 의 시접 을 너무 높게 제작해서 목이 긴 아기들에게는 맞겠지만
목이 짧은 아기들은 너무 과하게 높다.
기대구매 ㅡ 캐시미어 는 폴로랄프로렌 과 같은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원단의 캐시미어 를 입혀주고 싶었다.
R사의 캐시미어 는 실짜임의 너무 넓어서 금방 늘어나고 복원력도 없다는 단점과 팔부분의 실짜임 을 너무 불편하게 제작되어 입히면 만세자세 가 더 편한 스타일 로 바뀌어서 다시는 구매하지 않는데, 지금 구매한 캐시미어도 팔부분 을 일자로 디자인 해서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일자 부분의 길이가 길어서 그러지는 않는것 같습니다.
색상별로 후드 캐시미어 부터 스몰사이즈 를 다 구입해볼 생각 이었으나 상당히 고민이 됩니다.
이유는 너무크다. 너무 크게 늘어난다 입니다.
장점ㅡ색상은 헤더그레이 보다 짙은 색상 입니다.
좋습니다. 아이보리ㆍ카키 와 후드노란 색 외 두가지 를 더 입혀주고 싶은데, 스몰보다 전체적으로 한치수 약간 작게 제작 되었음 합니다.
함께 동봉된 옷걸이 뒷면 은 종이가 찢긴상태 ㆍ택배포장시 재검수 가 필요 하겠습니다.
밑으로 가면 갈수록 넓어져서 아기 몸통 을 안정적으로 감싸주는 힘 이 없으며 따로 노는 느낌이 아쉽습니다.
항아리 모양 이 되도록 끝쪽의 시접캐시미어 실 들 을 더 촘촘한 디자인 이 필요하며 전체 몸통 의 캐시미어 는 힘이 약해서 목부분의 시접부분 과 같이 탄탄하게 잡아주는 역할 을 할 수 없는 구조로 디자인 되었다는 점 이 아쉽습니다.